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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제3의 언어로 미래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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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제3의 언어로 미래를 향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제3의 언어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시아의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싶다.” 안은미컴퍼니 ‘동방미래특급’(사진=세종문화회관) 안은미컴퍼니 ‘동방미래특급’(사진=세종문화회관) 현대 무용가 안은미는 3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개막을 앞둔 신작 ‘동방미래특급’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동방미래특급’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안무를 엮어 만든 공연이다. 무용수들이 800여 개의 형형색색 쟁반으로 채워진 무대에 올라 90여 벌의 의상과 60여 종의 소품을 소화하며 아시아의 정체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자신이 이끄는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안은미는 이번 공연으로 2018년부터 이어온 ‘아시아 프로젝트’에 방점을 찍겠다는 포부다. 그간 안은미는 ‘아시아 프로젝트’를 통해 ‘드래곤즈’(2020), ‘디어 누산타라: 잘란잘란’(2022), ‘웰컴 투 유어 코리아’(2023) 등 아시아의 매력 및 지역성과 초지역성에 관한 담론을 담은 공연을 선보여왔다. 안은미컴퍼니 ‘동방미래특급’(사진=세종문화회관) 안은미(사진=세종문화회관) 안은미는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발리, 일본 오키나와 등 아시아 각지를 누비며 포착한 움직임과 정서, 미감을 공연에 녹였다. 안무뿐만 아니라 무대와 의상 디자인까지 직접 맡았다. 안은미는 아프리카 전통문화와 SF·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아프로 퓨처리즘’을 언급하면서 “아시아 문화에도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프로젝트’의 결정판인 ‘동방미래특급’에 대해선 “오리엔탈리즘을 뒤집는 시도이자 미래적인 오리엔탈리즘을 제시하는 선언문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시아를 고정된 이미지로 소비해 온 기존의 시선을 초월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동방미래특급’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음악감독은 안은미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장영규가 담당했다. 이밖에 무대감독 김지명, 조명감독 장진영 지난 25일 김정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노동신문·뉴스1 [서울경제] 북한이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기념식을 개최한 지난 25일, 새 구축함 못지 않게 이목을 끈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였다. 어느새 아버지만큼 키가 훌쩍 자란 주애는 최근 들어 퍼스트 레이디 같은 옷차림과 태도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퍼스트 레이디인 리설주 여사 대신 김정은과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4대 세습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굳혀나가는 과정이라는 분석이지만, 일각에서는 여지껏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장남이 진짜 후계자일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노동신문이 지난 26일 보도한 북한 신형 구축한 진수기념식 사진 속의 주애는 반묶음 머리에 흰색 재킷, 검은색 정장 바지 차림이다. 리설주 여사와 워낙 닮은 얼굴에 헤어스타일이나 패션까지 유사하다. 지난 2022년 11월 김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지휘하는 현장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주애는 당시만 해도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어른스러운 외모다. 주애는 2013년생으로 추정된다. 아직 십대 초반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 노동신문·뉴스1 외모뿐만 아니라 태도도 확연히 바뀌었다. 2023년 8월 해군절 행사에서는 긴장하거나 겁먹은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주민들과 스킨십을 하는 등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다.주애는 김정은의 공식 후계자처럼 비춰지고 있다. 김정은만의 여러 가지 특권을 함께 누리고 있다는 점이 근거다. 2023년 2월 건군절(인민군 창설일)에는 주애가 김일성·김정일 초상휘장을 달지 않은 점이 포착됐다. 김일성·김정일의 초상이 담긴 '쌍상 초상휘장'은 북한 일반 주민부터 최고위층을 막론하고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마음에 모시고 다닌다’는 의미에서 가슴 왼쪽에 착용한다는 규칙까지 정해져 있다. 이 의무에서 자유로운 것은 이전까지 김정은 뿐이었다. 이밖에 일부 사진에서는 주애가 김정은보다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지난 2023년 11월 공군 시위비행을 참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제3의 언어로 미래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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