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ó���ؿܿ����Դϴ�. 정부가 제3차 한·중 해양력대화에서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를 두고 “정당한 해양권익이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중국 측은 해당 구조물이 순수 양식 목적이라고 설명했다.한·중은 지난 23일 서울에서 제3차 해양협력대화를 개최해 해양 문제 전반을 폭넓게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강영신 외교부 동북·중앙아국장과 훙량 중국 외교부 변계해양사무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왔다. 해양수산부와 국방부, 해양경찰청 등 양국의 해양 업무 관련 부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한·중 해양협력대화는 양국 해양문제 전반을 종합적으로 조율·협의하는 협의체이다. 양국이 해당 회의를 개최한 건 약 3년 만이다. 앞서 1·2차 회의는 2021년 4월과 2022년 6월에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화상으로 열렸다.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가동했다. 중국의 서해 구조물과 불법조업 등 현안으르 다루는 ‘해양질서 분과위’와 공동치어방류 및 수색구조 등 협력 사안을 논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