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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년사건변호사 추석 연휴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 분석해보니···오후 2시·5시
작성자  (121.♡.188.54)
수원소년사건변호사 추석 연휴 기간에는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나면서 일평균 환자 수가 평소보다 1.4배까지도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교통사고 응급실 손상 환자 심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추석 연휴 일평균 교통사고 환자는 96.3명으로, 평상시 75.9명에 비해 1.3배 증가했다. 특히 추석 하루 전날에는 108.2명으로, 평상시의 1.4배까지 늘었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 2시와 오후 5시로 나타났다. 이 시간대 교통사고 발생률은 각각 7.6%로 하루 중 가장 높았다. 교통사고는 오전 7시(2.9%)부터 오전 11시(6.5%)까지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오후 6시를 지나면서 평소보다 낮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성별별로 보면 평소보다 남성 환자(65.4%→61.0%)는 감소했고, 여성 환자(34.6%→39.0%)는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 연령층은 감소했고, 0~40세까지는 모두 늘었다.
교통사고 환자의 중증도는 카시트, 안전벨트 등 보호장비 착용 여부가 영향을 미쳤다. 6세 미만에서 카시트 미착용 시 교통사고 입원율과 사망률은 각각 5.3%와 0.4%로, 착용했을 때의 입원율 3.4%와 사망률 0.3%보다 높았다.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벨트 착용자의 입원율은 20.6%였으나, 미착용자는 24.5%였다. 또한착용자의 사망률은 1.0%였으나 미착용자는 2.3%로 2배 이상 높았다.
차량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뒷좌석에서 크게 떨어졌다. 운전석(85.1%)과 조수석(91.8%)은 높았으나, 뒷좌석은 48.0%로 절반에 못 미쳤다.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경우 교통사고 후 입원율과 사망률은 각각 13.7%와 0.3%였으나, 미착용 시 17.0%와 0.9%로 올라갔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사고 발생 시 카시트와 안전벨트 착용이 입원과 사망을 줄일 수 있다”며 “모든 국민이 기본 안전 수칙을 실천해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제는 국가가 울타리가 되어 어르신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10월2일은 제29회 노인의 날”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어르신들께서 부단히 걸어오신 삶의 궤적들이 모여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우리는 어르신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그 존엄과 권리를 보호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됐다”며 “이제는 국가가 굳건한 울타리가 되어 어르신들께서 안심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폭넓고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사회의 중심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어려웠던 시절, 서로를 다독이며 한 줌의 희망조차 놓지 않고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기억한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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