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인터넷티비 부산 영도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20분쯤 부산 영도구청 방면으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버스기사 B씨(30대)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결과 A씨가 소란을 비우자 B씨가 버스정류장에 차를 세운 뒤 A씨와 함께 버스에 내렸다. 이어 소란행위를 제지하자 A씨가 B씨의 얼굴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B씨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한·중 관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가 열린다.
인천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9월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세 정세 속에서 한·중 관계의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의 교류·비즈니스 경험과 각계의 지혜를 결집해 한국 최대의 중화권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매년 포럼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식 플랫폼, 한·중 정책 대화 채널,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왕위(王宇) 중국 윈난성 인민대외우호교류협회 부회장, 장산둥 웨이하이시 부시장 등 중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중국 8개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과 중국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더 나은 한·중 관계를 위한 과제와 협력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과 인천-칭다오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학술·전시·비즈니스·도시외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전시회도 열린다. 인천문화재단이 칭다오 현지에서 열린 청년 공동도시기록전 ‘너의 도시, 나의 도시’,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은 ‘1943 인천 차이나타운 사진전’, 인천관광공사는 ‘1883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차이나 시민 아카데미’ 홍보존을 각각 선보인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참여는 인차이나포럼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으로 가능하다.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스포츠경향이 주관하는 2025 경향 뮤지컬콩쿠르 본선이 열린 23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초등부 강리율이 ‘위키드’의 Defying Gravity를 열창하고 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일 정상의 소인수 회담이 오후 4시55분에 시작됐다고 공지했다. 한·일 정상회담은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진행하며 이후 공동 언론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날 저녁 양 정상의 비공개 친교 만찬도 예정돼있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만남은 지난 6월17일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회담한 이후 67일 만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진행한 언론 브리핑에서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이웃 나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간다는 대일 외교 원칙 아래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성숙한 한·일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첫 공식 일정으로 재일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