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참여도 높은 프로그램 ‘풍성’태조 이성계·태종 이방원 회룡사 행차 재현 ‘하이라이트’ 지난해 10월 시민의 날에 열린회룡문화제.

올해는 40주년을 맞아 처음 단독 행사로 열리게 된다.

16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의 전통성을 알리는 지역축제로 시작한.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가운데)이회룡문화제40주년 앞두고 준비상황 중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일 의정부문화재단을 방문해 다음 달 열릴회룡문화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점검 차원에서 이루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일 의정부문화재단을 방문해 다음 달 열릴회룡문화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지난해 10월 5일 개최된 의정부회룡문화제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시의 전통문화 축제인 '회룡문화제'가 기존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렸으나, 올해부턴 정체성 회복을 위해 9월 27~28일 이틀간 단독.

문화 향유와 창작,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 거점이 바로 '백영수미술관', '의정부문화역 이음', '회룡문화제'다.

시는 의정부 최초의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호원동에 위치한 백영수미술관은 신사실파의 거장 고(故) 백영수.

문화 향유와 창작,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 거점이 바로 '백영수미술관', '의정부문화역 이음', 그리고 '회룡문화제'다.

시는 의정부 최초의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호원동에 위치한 백영수미술관은 신사실파의 거장 고(故) 백영수.

의정부시 올해로 40회를 맞는 의정부 대표 전통문화축제 '회룡문화제'가 대규모 '왕 행차'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흥신소의뢰

조선시대 '왕자의 난' 이후 함흥을 떠났던 태조 이성계가 한양 환궁길에 지금의 의정부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태종 이방원과 만나.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회룡문화제40주년 앞두고 준비상황 중간 점검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을 방문해 다음 달 열릴회룡문화제의 준비상황을.

오는 9월 28일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정부문화원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주관하는 제40회회룡문화제의 일환으로, 태조 이성계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연출을 더해 선보인다.

재단은 8월 중 주요 출연진과 시민(단체) 참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