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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띠노 수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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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띠노 수도회가 아우구스띠노 수도회가 페이스북에 올린 레오14세 교황의 내한 당시 모습. 페이스북 갈무리 “교황님은 한국 방문 중 한국 형제들과 강남 봉은사를 방문해 그곳의 스님들과 함께 방바닥에 앉아 차도 마시고, 젓가락으로 국수를 드실 만큼 젓가락질도 잘하십니다. 형제들이 준비한 승용차를 마다하시고 젊은 형제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다니셨고, 공항에 모셔다드리면 당신이 직접 당신 짐을 들고 가시는 격식을 따지지 않는 겸손하고 소박하신 분입니다.”새 교황 레오14세와 한국의 깊은 인연을 만든 아우구스띠노 수도회가 한국을 4차례 방문했던 교황에 대한 추억을 공개했다. 아우구스띠노 수도회는 9일 페이스북에 레오14세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의 에피소드와 당시 사진을 올렸다. 레오14세는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총장으로 일하던 2002년과 2005년, 2008년, 2010년에 각각 한국을 찾아 이 수도회의 한국 공동체 자립을 지원했다. 아우구스띠노 수도회가 페이스북에 올린 레오14세 교황의 내한 당시 모습. 페이스북 갈무리 수도회는 “교황님께서는 수도회 총장으로 2002년, 2003년, 2008년, 2010년 네 차례 방한하셨고, 수도회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아 하신 2010년 방문이 마지막 한국 방문이었다”면서 “총장님께서는 한국공동체의 일들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다. 언제나 따듯한 미소로 형제들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형제들의 물음에 귀 기울이시고 답해주시는 분이셨다”고 회고했다.또 “선교사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다른 나라 문화를 인정하고 잘 받아들이시는 분”이라면서 방바닥에 앉거나 젓가락을 사용하는 등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승용차 대신 지하철을 타는 등 소박했던 면모를 전했다.이어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목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을 우리는 믿는다”며 “우리의 목자이신 레오 14세 교황님께서 하느님께서 맡기신 직무를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우리도 기도로 함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아우구스티누스(354∼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오늘(10일)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최종 결렬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새벽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 재선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통령 선출 절차 심의 요구 안건' 의결,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안건 의결, 한덕수 후보의 입당과 후보 등록에 대한 비대위 의결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이후 오늘 전당원 대상 투표를 진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일(11일) 열릴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앞서 김 후보 측은 당의 재선출 절차와 상관 없이 오늘 오전 후보 등록 절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은 이미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한 만큼 후보 등록에 필요한 당 대표 직인과 기탁금 통장을 김 후보에게 제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우구스띠노 수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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