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최근 정치인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천안갑)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원실 비서관을 사칭하면서 노쇼를 저지른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문 의원은 “소상공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문진석 의원실 관계자라며 연락이 올 경우에는 의원실 대표번호로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진석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충남 천안 일대 식당에서 문진석 의원 비서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13일 자신을 문 의원 비서관이라고 사칭한 사람은 충남 천안 소재 식당에 “의원님, 장관님 포함 20명 회식 자리를 예약하려고 한다”고 했다.이어 “의원님께서 원하는 와인이 있는데 2병(1040만원 상당)을 미리 준비해달라”며 주문이 가능한 와인 업체도 소개했다.예약 당일인 14일 예약자가 방문하지 않자 피해 업주들은 경찰에 신고했다.확인된 피해 식당만 6곳으로, 실제로...
1년 이상 소요 전산 통합 때까지 예보 신설 ‘가교보험사’서 관리“보장 조건·만기 유지”…노조는 대규모 구조조정 우려에 ‘반발’매각에 연이어 실패했던 MG손해보험이 결국 시장에서 퇴출된다. 기존 보험계약은 예금보험공사가 설립한 ‘가교보험사’를 거쳐 5개 대형 손해보험사로 순차적으로 이전된다. 가입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금융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신규 영업은 전면 중단되고, 보험금 지급 같은 기존 계약 유지관리 업무만 허용된다. 영업정지 기간은 15일부터 6개월이지만, 수익성 개선이 불가능해지는 만큼 사실상 청산 절차로 볼 수 있다.금융당국은 150만건에 이르는 계약 전체(3월 말 기준)를 5개 대형 손해보험사(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로 이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02년 리젠트화재 구조조정 사례처럼 손보사 여러 곳이 MG손보가 가진 계약을 쪼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