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12일 강원 인제군 자작나무숲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100쌍과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은행나무 4500 그루를 심었다. 유한킴벌리는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주겠다는 책임과 약속을 담아 1985년부터 신혼부부와 함께 나무를 심어오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대전·충북·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대전·세종·충북·전북·부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