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핸#미선나무꽃도 예년보다 조금 늦었다니 온통 | |||||
|---|---|---|---|---|---|
| 작성자 | (203.♡.22.100) | 작성일 | 25-04-20 04:29 | ||
|
올핸#미선나무꽃도 예년보다 조금 늦었다니 온통
올핸#미선나무꽃도 예년보다 조금 늦었다니 온통 달곰한 향기가 풍기는 걸음을 하진 못했지만우연찮게 괴산 각연사에 너도바람꽃이 피었다는 걸 알게되었다.이 귀한 아이들을 이대로 두고가도 되나 싶은 오지랖도 잠시, 내년에도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한참만에 자리를 떴다.#3월야생화#너도바람꽃#3월의꽃#너도바람꽃꽃말휑한 계절에도 여전히 예쁘다.2025.3.22(토) in. 충북 괴산 <초원의 집>각연사도 잠시 둘러봤다.주차하고 잠시 걷는 길에 마주한 가벼운 시골풍경이 좋았으니 그거면 되었다.꽃만남을 못하면 그저 각연사 산책을 하자는 의미 :D갑자기 나는 반딧불 노래가 생각나그렇게 마주한 별같던 아이들어쩌자고 이렇게나 이뻐서는ㅎㅎ그저 슬쩍 돌아보는 정도2025년 3월 꽃 기록신기하고 멋지담서 한참을 오르다보니 흠,,,, 아닌 것 같은거지ㅠ주차를 하고 내려선 길목에서 녹슨 대문이 있는 창고를 보고서야 기억 소환이 됐다.어느 자리에 피는 지도 모르면서ㅎㅎ아직 꽃이 덜 피어 이르게 찾아왔다고 맞아주시는 가운데2025.3.22(토) in. 충북 괴산 <각연사>살짝 실망했을 때계곡에 바위가 엄청 많은데 바위마다 이끼가 가득해서 더 묘했더랬다.아쉽고 아쉬워서with. 자근언니계곡물이 너무너무 맑다.봄을 찾아 나선 길??? 이라기보다는 복수초를 만나면서바람꽃(학명 Anemone narcissiflora) 이름은 그리스어 ‘아네모스’(바람)에서 유래했다고 한다.분명 다녀갔지만 이또한 기억이 가물하니오래 전 기억이 퇴색되어 다시금 기대하고 찾았지만카메라로 찍으면 더 예쁘게 담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잠깐 하면서ㅎㅎ최대한 쭈구리고 쩍벌하면서 어떻게든 찍어보겠다며;;;하여 오르던 길 멈추고 이왕 왔으니 마구마구 검색해보니 초입에 있단다.조금 시들어가는 모습이긴 했지만 비탈면에 오밀조밀 피어난 하얀꽃은 햇살을 받아 별처럼 반짝이고 있었다.애닳게 예뻤다.수놓듯이 피어있는 아이들을 한번에 돌아보다가이또한 다녀간 기억이 저~~ 편에서 흐릿흐릿하게 남아있는데봄꽃 중에서도 노란색 복수초와 함께 눈과 찬바람을 이기고 꽃을 피워 봄을 알린다는 너도바람꽃이다.배다. 누군가의 쎈쑤 :D이 커다란 홰나무에 싹이 오르고 꽃이 피고 꽃이 카펫처럼 퐁신퐁신 떨어질 무렵/겨우 한두평이나 될까하는 꽃을 두고 얼마나 오랫동안 쪼글티고 찍고 있었던 지 모른다.그 많은 순간들 속에서도 기억하는 것이 참 나답더라고ㅋㅋㅋㅋㅋㅋ사공이 많은가, 어찌 산으로 왔는가ㅋㅋ우린 하객도 아니었으니까ㅋㅋ그리고 미선나무마을 답게 곳곳에 미선나무도 만났다.정말이지 정말정말 열일하는 폰이다ㅋㅋ못 찾으면 말지 뭐~ 했던 맘이었는데어후~ 진심 골반 나가는 줄ㅋㅋㅋㅋㅋ예쁜 것들은 그림자마저 단아하고 예쁘더라고 :D한송이를 이리저리 보다가14종에 이르는 바람꽃 무리에서 너도바람꽃은 변산바람꽃과 함께 가장 먼저 피는 꽃이다._출처 : 한겨레신문꽃그림자는 또 얼마나 예쁘던 지다시 와보자 했다.키가 너무커서 나무초리까지 한참을 올려다봐야하는 보호수#보리자나무덕분에 찾아간 카페가 세상 어수선하고 정신없었지만 툭툭,, 털어낼 고요하고 한적한 길은 수두룩한 괴산이다.못 만났으면 얼마나 서운했을까 싶게 예뻤다.난 네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각연사아름드리 보호수 홰나무와 청안동헌별이었어도 꽃이었어도 예뻤을 너도바람꽃쓰윽~ 스쳐가다 멈칫!너무도 귀하고 곱고 예쁜 야생화지만 내가 그들을 찾아나선다는 건 딱히 생각치 않았었는데그러니까 어쩌다보니 길을 나섰다.어쩌다 계곡탐방까지ㅋㅋㅋㅋ며칠 전, 숲에서 지천으로 핀 복수초를 이미 만나고 왔던터라다녀간 지 꽤 되었던터라 군데군데 낯선 공간들도 보였지만 여전히 참 단정한 사찰이다.with. 자근언니딱 한장으로 만족한#복수초그 틈에서 보랏빛#깽깽이풀을 만났으니 되었다고 :D하지만 깍아지는 비탈면이라 위치할 자리가 마땅찮다.이른 봄에 피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야생화로로 여러해살이 풀이며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찍으면 찍을 수록오늘도 폰 하나들고 열촬요만큼만으로도 반갑고 좋았다.with. 자근언니#괴산청안#청안동헌#청안동헌회화나무2025.3.22(토) in. 충북 괴산 <청안동헌 안민헌>
네이버상위노출 구글상단노출 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구글상단작업 개포동부동산 사이트상위노출 마케팅프로그램판매 홈페이지상위노출 구글상단작업 마케팅프로그램 상위노출 네이버상단작업 사이트상위노출 상위노출 쿠팡퀵플렉스야간 부산 헌옷방문수거 구글상단노출 구글상위노출하는법 구글상위노출하는법 플레이스상위 다산동부동산 웹SEO 웹사이트상위노출 마케팅프로그램판매 웹SEO 상위노출 사이트 마케팅프로그램 플레이스상위 홈페이지상위노출 웹사이트상위노출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네이버상단작업 네이버상위노출 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상위노출 사이트 개포동부동산 다산동부동산 부산 헌옷방문수거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