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ýúθ��¹��Ͽ����ϱ�? 남자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 전희철 “우승컵, 그냥 저희 거죠” 조동현의 현대모비스 올라가면‘쌍둥이 형제 감독 대결’ 성사‘봄 농구’를 앞둔 사령탑들의 표정은 제각각이다. 12일 시작되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는 6강과 4강(이상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까지 이어지는 또 하나의 긴 레이스다. 우승까지 하려면 한 경기라도 덜 치르고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 역시 4강 PO에 직행한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2위 창원 LG가 유리하다.전희철 SK 감독과 조상현 LG 감독은 10일 서울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에서 “누가 올라와도 상관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SK는 정규리그 4위 수원 KT와 5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6강 PO 승자와 4강에서 만난다. 전희철 감독은 ‘만나고 싶은 팀’으로 KT와 한국가스공사를 동시 지목하면서 “둘 다 강팀이지만 어느 팀이 올라와도 자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골잡이 하피냐(29)가 ‘메날두(메시+호날두)’에게 도전장을 냈다. 히피냐는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스리그 8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1차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25분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후반 3분 2-0으로 달아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헤더 추가골을 도왔다. 그리고 3-0으로 앞선 후반 32분 라민 야말의 쐐기골까지 도와 공격 포인트 3개를 하루에 적립했다. 하피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9개의 공격 포인트(12골 7도움)를 쌓아 1위를 달리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2011~2012시즌 기록과 동률이고, 역대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공동 4위다. 바르셀로나가 결승까지 진출하면 하피냐는 최대 4경기를 더 치를 수 있다. 역대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2013~2014시즌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