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ؿܿ����Դϴ�. 경기 평택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서 24m 길이의 건설장비가 넘어져 주차된 차량 5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평택경찰서는 18일 오후 5시 40분쯤 평택시 합정동에 있는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24m 길이의 건설장비인 천공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됐던 차량 5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사고가 발생하기 전 작업이 종료돼 당시 작업자 등은 없어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천공기가 넘어진 이유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도는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오는 6월13일까지 농·축산물 상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바지게시장 등 전국 1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시 할인 시범사업을 벌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에 선정되면서다. 기존 농·축산물 할인 지원이 주로 전자결제 시스템이 구축된 대형 상점이나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유통채널 중심으로 운영됐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기획된 사업이다.이 사업에 따라 울진 바지게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전용카드(이용권)에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해당 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용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계속 활용할 수 있다.이용자는 5000원 단위로 행사 주기(2주)별 최대 2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때 20%인 4000원이 추가로 충전된다.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울진 바지게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 경북지역 다른 전통시장으로 사업이 ...
현대차가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하는 달리기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포레스트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실시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의 10주년을 맞아 탈바꿈한 행사다.현대차는 포레스트런 출범을 기념해 마스코트 캐릭터 ‘그루’를 선보이기도 했다.그루는 지난 10년간 ‘롱기스트 런’에 참가하며 현대차와 함께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해온 고객들을 상징하는 동시에,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포레스트런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낸 나무 모습의 캐릭터다.현대차는 지난 9년간 약 25만명과 함께 나무 식재 2만5850그루를 기부했다. 올해는 참가자 5000명을 모집해 5000그루를 기부할 계획이다.지난해 기부한 백합나무 묘목 3000그루는 2022년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원에 쓰일 예정이다.올해 포레스트런의 대미를 장식할 오프라인 행사인 ‘파이널 런’은 다음달 17일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