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갭이 작은 곳 "까르의 서울부동산 즉석방 | |||||
|---|---|---|---|---|---|
| 작성자 | (49.♡.82.87) | 작성일 | 25-04-19 04:46 | ||
| 3) 갭이 작은 곳 "까르의 서울부동산 즉석방 3) 갭이 작은 곳 "까르의 서울부동산 즉석방"이라는 명칭의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최대 200,000명의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으며, 저를 중심으로 한 일방향의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상호 소통의 공간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서울부동산에 대한 시각에 대한 이야기를 부담없이 듣고 싶은 분들은 들어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팔아야 할 부동산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혼 및 출산에 따른 가족 수 증가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2024년 기준 출생아수는 약 24.2만명으로 1990년대(출생아수 60만명대)에 비해 약 1/3, 2000년대 및 2010년대 초반(출생아수 40만명대)에 비해 약 1/2 정도의 적은 출생아수를 보이고 있다.사야 할 아파트의 첫 번째 사례는 무난한 곳에 위치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이다. 2020년대 코로나19에 따른 금리인하, 그리고 주52시간 근무제, 건설현장의 안전문제 강화 등에 따라 신축아파트를 짓기 위한 공사비가 크게 증가하였다.(정비사업의 경우도 연면적당 500만원 수준의 공사비가 2025년 착공하는 현장들의 경우 연면적당 800만원 수준의 공사비를 보이고 있다.) 물론 공사비가 증가한 만큼 일반분양가도 증가하고 있지만, 일반분양가의 증가액을 마냥 높이기 어려운 서울외곽 및 수도권의 경우 현 시점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향후에도 신축으로 대체되기 어려워 한동안 높은 가격 및 선호도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1. buy & sell하지만 다행히 이러한 과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진행되며, 부동산규제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가격왜곡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격왜곡시점이 어찌보면, 팔아야 할 아파트를 팔고 사야 할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하지만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2008년 이명박정부 이후에는 이명박정부를 계승한 박근혜정부까지 부동산가격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2016년 이후 박근혜정부 후반기에 들어 부동산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7년 3월 탄핵 및 5월 정권교체로 인해 부동산(아파트)가격의 상승폭이 커지게 되었다. 다시 정권교체가 된 문재인정부 시절에는 정권초기부터 부동산규제를 시작해 전체적으로 부동산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공교롭게도 문재인정부에서 윤석열정부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시기 전체적인 부동산가격은 다시 안정화되었다.그렇기에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 곳들 중 위치가 좋고 일정규모 이상 단지규모를 지닌 미래 신축아파트가 될 재건축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시영 재건축, 성동구에 위치한 한남하이츠 재건축, 광진구에 위치한 광장극동1.2차 재건축 등이 있다. 이들의 경우 일부 단지들은 사업성이 낮거나 재건축진행시 많은 시간이 소요될 우려도 있지만 단지규모, 한강조망 등 재건축 이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크고 현재 규제(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자유로운 곳이기에 현 시점 기준 살 만한 아파트이다.내가 구입하려는 부동산이 최종목적지(더 이상 매도를 하지 않아도 될 아파트)가 아니라면, 투자와 실거주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갭투자(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을 투자금으로 활용한 부동산투자) 혹은 미래 신축아파트가 될 재개발투자의 경우가 투자와 실거주를 구분한 대표적인 투자방식이다. 투자와 실거주를 구분함으로써 거주환경의 안정성 혹은 좀 더 작은 투자자금(주택담보대출을 받지 않아 더 나은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음)으로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와 실거주를 구분하는 투자를 통해 부동산(아파트)투자의 위험성을 줄일 필요가 있다.그리고 서울 내에서는 '대치동', 경기도에서는 '분당'정도를 제외하면 학군지로서의 지위를 자신감있게 주장하기 어려워질 수 있을 것이다.(목동의 경우 과거에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가 어느정도 균질성을 보이긴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동신시가지14개 단지 또한 위치, 재건축진행속도, 진행여부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분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지역분화의 결과는 결국 위치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최근 고등학교3학년 학생이 수업중 교사를 폭행하여 이슈화된 사건은 이를 간접적으로 상징한다.)내가 구입하는 부동산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며 향후 더 좋은 부동산으로 갈아타기를 희망한다면, 가능한 잘 팔릴 만한 곳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한 번 부동산을 구입한다면, 더 좋은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갈아타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갈아타기의 과정은 대체로 기존 집을 매도하고 새 집을 매수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기존집 매도계약과 새 집 매수계약을 거의 동시점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이 과정에서 기존 집의 매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갈아타기는 상당히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 3) 갭이 작은 곳 "까르의 서울부동산 즉석방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