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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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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아빠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1일 낮 최고기온이 서울·대전 26도, 광주 27도, 광주·대구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처럼 더울 전망이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8~27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다고 예보했다. 다만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복사냉각으로 인해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고, 특히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20도 내외로 벌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전 13도, 대구 9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7도, 강릉 23도, 애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 ‘한미 2+2 통상 협의’ 정부 합동 대표단 공동 수석대표를 맡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참석해 논의하고 있다. [연합]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참여하는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24일 밤 9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우리측에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무역정책 책임자인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여한다. 한미 간 논의가 탐색전을 넘어서 본격 협상 국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직접 등판 여부, 미국의 주한미군 분담금 조정 논의 제안 가능성, 향후 협상 속도 등에 관심이 쏠린다.우리 정부는 자동차와 철강·알루미늄에 부과된 25% 품목별 관세와 90일간 유예된 상호관세(25%)를 인하하거나 유예하는 것을 이번 협상의 일차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성과를 내야한다는 조급함을 경계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범부처적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속도’를 내며 밀어붙여도 다른 나라의 협상 과정을 지켜보면서 불확실성이 가라앉을 때까지 지켜보고 협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2+2 협의는 90일간의 관세 유예기간에 이뤄지는 협상이어서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만 90일동안 관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이슈를 미국이 가지고 나올 경우 압박을 느껴 예상치 못한 논의가 전개되고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리가 이미 예상한 쟁점이지만 예상보다 강한 양보를 요구할 수도 있다. 이런 것이 패키지딜에 포함돼 있는 내재적 위험성”이라고 우려를 표했다.그러면서 “일본의 협상 사례를 보면 한미 간 논의에서도 방위비가 쟁점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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