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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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8.♡.25.138) | 작성일 | 25-05-17 15:51 | ||
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17일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쉽지 않아 나머지 30%까지 서쪽 공장 전체가 소실될 것으로 예상한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각공정동이 이어지는 일자형으로 조성돼 있다. 불은공정동과공정동을 연결하는 통로를 따라 확산하고 있다. 당국은 이 연결 공정동들의 넓이가 축구장 5개 규모일 것. 광주시와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께 광산구 어등대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련공정동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타이어 원료로 쓰이는 생고무 약 20t이 저장된 공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소방대원 1명은 1도 화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이날 오전 7시 11분쯤 고무를 찌는공정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꽃이 발생하며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28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오전 8시께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광주 전체 소방서 인력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불은 생고무를 고온·고압으로 찌는 가황공정동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에는 생고무 20여t이 저장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도중 건물 내에서 20대 직원 1명이 다리. 구조됐으며,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생고무를 고온·고압으로 찌는 가황공정동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에는 생고무 20여t 등이 저장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적재물이 완전 연소돼야만. 이날 불은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고무를 정련하는 설비인 마이크로오븐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난공정동에는 생고무 20톤가량이 적재돼 있다. 현재 오른쪽 공장 100m까지 불이 확산했고 공장 건물은 3차에 걸쳐 붕괴됐다. 상당기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정련공정동에서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타이어 원료인 고무를 예열하는 장치에서 발생한 불똥(스파크)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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