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ҳ�Ÿ�����ߴ�ϴ�. 과거 박근혜·이명박 재판부는 ‘공공의 이익이 상당’ 촬영 허가 지하로 이동 등 ‘윤 특혜’ 논란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4일 형사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파면을 결정해 민간인 신분이 된 이후 열흘 만이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언론사의 윤 전 대통령 법정 출석 장면 촬영 요청을 불허했다. 윤 전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데 이어 편파적으로 재판 운영을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윤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은 14일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이곳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등 ‘거물급’ 피고인이 재판을 받은 곳이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취소 청구 심문이 이뤄진 지난 2월20일 첫 공판준비기일 이후 처음 재판정에 나온다.윤 전 대통령의 법원 및 재판정 출석 모습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