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범죄변호사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 지하상가에 화재가 발생해 지하철 4호선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서울 종로소방서는 12일 오후 9시47분 동대문역 내 지하상가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10시 10분쯤 “현재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연기 발생으로 양방향 무정차 통과중”이라고 밝혔다.화재는 이날 오후 10시38분쯤 진화됐다.종로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 피해 등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은 영남권 산불 사태로 연기된 각종 축제를 잇따라 열고 다양한 힐링 관광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18~20일에는 ‘제20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를, 25~27일엔 ‘제30회 부곡온천 축제’를 개최한다. 두 축제 모두 대형 산불 여파로 연기된 바 있다.남지읍에서 열리는 낙동강유채축제는 축구장 150개 크기인 110만㎡의 유채꽃밭에서 펼쳐진다. 전국 최대 규모이다.창녕 유채꽃밭은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뤄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다. 꽃밭 옆으로 낙동강이 흘러 자연경관으로도 빼어난 곳이다.지난해에는 경남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 133만명이 방문해 영남권 최대 유채 축제로 자리 잡았다.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인 부곡면 온천지구에서 열리는 부곡온천 축제는 국내 최고 수온인 78도를 자랑한다.온천지구에 빛 거리와 황톳길을 조성, 볼거리를 확충하면서 최근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길이 750m의 빛거리는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