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오는 5월부터는 경기 성남시 지하철 구간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와 의정부도 하반기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다자녀 부모·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할인도 하반기부터 새롭게 도입된다.서울시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할인 혜택 범위도 늘어난다. 하반기부터 만 13~18세 청소년도 청년과 동일하게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30일권(5만5000원·따릉이 포함 시 5만8000원)을 이용할 수 있다.다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 할인 역시 30일권에 한해 적용된다. 2자녀 부모의 경우 5만원대(5만5000원·따릉이 포함 시 5만8000원), 3자녀 부모 및 저소득층은 4만원대(4만5000원·따릉이 포함 시 4만8000원)에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다.서울 교통 통합브랜드인 ‘GO SEOUL’(고 서울) 디자인을 적용한 기후동행카드도 내달 출시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