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ϴ�. ■기획재정부 ◇실장급 인사 △예산실장 유병서 △세제실장 박금철 ◇국장급 인사 △장관비서관 고광희 △장관정책보좌관 손웅기 △예산총괄심의관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박준호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천재호 △조세총괄정책관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 박홍기 △국제조세정책관 이형렬 △공공정책국장 장정진■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재난안전조사과장 윤동현■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박찬아 △문화예술정책실 김세진 김승정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강권수 이명진 △국민소통실 민수이 박규영 △콘텐츠정책국 김자영 △미디어정책국 이명환 △체육국 이문옥 차단비 △관광정책국 윤혜민■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화학사고예방과장 손성길 △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이재국■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항공교통본부 항공교통조정과장 김봉진 △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이한복 △혁신행정담당관 김은정 △수도권정책과장 박정호 △지역정책과장 정승현 △주택정비과장 박정혁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장 김명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향후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문제를 연계해 논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 보도했다. 정부는 그간 경제와 안보는 별개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방위비 문제와 연계될 수 있다는 여지가 드러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다.한 권한대행은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주둔 관련 협정을 다시 논의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FT가 이날 보도했다.FT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관세·통상 문제와 주한미군 방위비·주둔 등 안보 문제를 연계해 협상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현재는 안보 문제를 논의할 “명확한 틀(clear framework)”은 없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사안의 성격에 따라(depending on the issues)”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 시절 체결된 2만8500명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정을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FT는 ...
대선을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의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상호관세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상호관세 협상이 경제와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데다 시기상 정권교체기에 있는 만큼 협상은 매우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협상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16일 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주 나란히 방미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다음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기재부는 “미국 재무부가 다음주 최 부총리의 주요 20개국(G20) 회의 방미 기간 중 베선트 장관과 통상 현안 관련 회의를 할 것을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미국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회동인 점을 고려하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참여, 비관세 장벽,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