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ν��Դϱ�? 인천서도 땅꺼짐 현상이 나타났다.인천시는 지난 15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역 횡단보도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견돼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땅꺼짐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 규모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인천시는 지하통로 건설공사 중 상층부 흙이 녹으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년 대비 0.8점 떨어져의사결정, 소폭 올랐어도 32.5점, 전체 영역 ‘최저’돌봄 영역도 32.9점 그쳐여가부, 경력단절여성에경제활동 지원 등 확대2023년 국가성평등지수가 전년보다 떨어졌다. 양성평등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이 지수는 2010년부터 조사됐는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사결정 영역의 성별 격차가 여전했고, 가족 내 성별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되레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가 65.4점으로 전년 66.2점 대비 0.8점 떨어졌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성평등지수는 고용·소득·교육·건강·돌봄·양성평등의식 등 7개 영역에서 남녀의 격차를 측정한 것이다. 완전 평등 상태는 100점, 완전 불평등 상태는 0점으로 표시된다.2010년 측정을 시작한 국가성평등지수가 하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66.1점에서 시작해 2021년 75.4점까지 꾸준히 상...
지난 15일 오후 9시54분쯤 경북 경산시 계양동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다. 또 다른 주민 11명은 스스로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불은 베란다 일부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8분 만인 오후 10시12분쯤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