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강쌤’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강현영씨는 전통음식 쿠킹 클래스(@annes_cooking)를 운영하고 있다.
수요일인 28일 전국이 구름 많고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오전부터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오후부터는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충북 북부·울산·경남 내륙·대구·경북 5~50mm, 전북 동부·정남 동부·부산·서울 ·경기내륙(동부 제외) 5~30mm다.기상청은 “상층에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구름 내의 강한 상승기류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했다.낮 최고기온은 20~29도가 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
내달 1일부터 서울역 광장과 인근 도로에서 담배를 피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울 중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29일 밝혔다.금연구역은 서울역광장 및 역사 주변 약 4만3000㎡와 서울역버스종합환승센터 일원 약 1만3800㎡ 등 5만6800㎡ 규모다. 사실상 서울역 주변 전체와 버스환승센터 일대 전체에서 흡연이 금지된다고 보면 된다.구는 지난 3월부터 계도기간을 가졌으며, 6~7월 두 달은 용산구청, 서울남대문경찰서와 함께 단속 전담반을 구성, 집중단속을 벌인다.중구는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내달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캠페인도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예정돼 있다. 또 전광판, 미디어보드, 노면스티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금연구역 지정을 알린다는 계획이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서울역 광장 금연구역 지정은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