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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차관 먼저’ 방침 바꿔 내주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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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차관 먼저’ 방침 바꿔 내주초 발표 [이재명 시대]‘차관 먼저’ 방침 바꿔 내주초 발표… 통일 정동영 양무진 후보군 올라복지에는 정은경 남인순 하마평… 신설 기후에너지부 김성환 유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왼쪽부터)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행사 시작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초 장관 후보자 지명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위원 지명을 서둘러 빠르게 국정 장악력을 높이고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차관급 인사를 우선 임명하고 장관급 인사를 지명하려던 당초 방침과 달리 장관 후보자를 먼저 임명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업무 능력을 우선 강조하면서 해당 분야에서의 능력을 중심으로 한 인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재 구윤철, 국방 김민기, 국토 김세용, 산업 윤의준 거론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에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거론된다. 예산통으로 꼽히는 구 전 실장은 기재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거쳐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낸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기획예산과 재정을 분리한다는 방침으로, 기재부 장관에는 예산 전문가를 기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김태년, 윤호중, 정성호, 김영진 의원 등 당내 중진 기용설도 제기된다. 이 대통령이 문민화를 공약했던 국방부 장관에는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 총장은 12·3 비상계엄으로 국회에 투입된 군인들이 국회 본관에 진입하려 하자 “누구 명령을 받았나. 들어가면 안 된다”며 막아선 바 있다. 5선의 안규백 의원도 꾸준히 국방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안 의원의 경우 군 안팎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장관에는 정동영 의원과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의원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경우 개성공단 설립 경험 등을 살려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양 총장은 2000년 통일부에 특별 채용돼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으로 활동했고 통일부 장관의 비서관을 지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재명 시대]‘차관 먼저’ 방침 바꿔 내주초 발표… 통일 정동영 양무진 후보군 올라복지에는 정은경 남인순 하마평… 신설 기후에너지부 김성환 유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왼쪽부터)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행사 시작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초 장관 후보자 지명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위원 지명을 서둘러 빠르게 국정 장악력을 높이고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차관급 인사를 우선 임명하고 장관급 인사를 지명하려던 당초 방침과 달리 장관 후보자를 먼저 임명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업무 능력을 우선 강조하면서 해당 분야에서의 능력을 중심으로 한 인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재 구윤철, 국방 김민기, 국토 김세용, 산업 윤의준 거론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에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거론된다. 예산통으로 꼽히는 구 전 실장은 기재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거쳐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낸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기획예산과 재정을 분리한다는 방침으로, 기재부 장관에는 예산 전문가를 기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김태년, 윤호중, 정성호, 김영진 의원 등 당내 중진 기용설도 제기된다. 이 대통령이 문민화를 공약했던 국방부 장관에는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 총장은 12·3 비상계엄으로 국회에 투입된 군인들이 국회 본관에 진입하려 하자 “누구 명령을 받았나. 들어가면 안 된다”며 막아선 바 있다. 5선의 안규백 의원도 꾸준히 국방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안 의원의 경우 군 안팎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장관에는 정동영 의원과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의원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경우 개성공단 설립 경험 등을 살려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양 총장은 2000년 통일부에 특별 채용돼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으로 활동했고 통일부 장관의 비 [이재명 시대]‘차관 먼저’ 방침 바꿔 내주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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