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ħ��/������/�ູ�Ѱ� Ȳ�ο�/�ູ�Ѱ�/��ħ��/���ۿ�������������Ʈ/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새 주인’을 찾는다. 앞으로 영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당장 홈플러스 자산을 처분했을 때 약 1조2000억원을 더 남길 수 있다는 재무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인수·합병(M&A)에 나서는 곳이 없을 경우 홈플러스는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삼일회계법인은 12일 법원에 홈플러스 재무상태 등에 관한 조사보고서를 제출하고, 홈플러스 본사에서 채권단을 대상으로 조사보고서 내용과 향후 진행 계획 등을 설명했다. 삼일회계법인은 법원이 지정한 조사위원이다.조사보고서는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이르게 된 주요 원인으로 고정비 성격의 원가가 지속해 인상되는 사업구조, 코로나19 팬데믹과 소매유통업 온라인 전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 발생 가능성 등을 꼽았다.특히 홈플러스가 향후 10년간 영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잉여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뜻하는 ‘계속기업가치’는 2조5000억원으로 산정됐다. 반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