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가정성통합상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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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145.106) | 작성일 | 25-06-09 20:39 | ||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소중한 나, 건강한 마음' 심리검사데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제공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지난달 29일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소중한 나, 건강한 마음' 심리검사데이 행사에 참여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데이트폭력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충남도립대학교가 주최하고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해 개최한 것으로 청년층의 정신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동시에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폭력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캠페인 부스 운영을 통해 △성평등 방해물 타파하기 △양성평등 체크리스트 작성 등 참여형 체험 활동을 마련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연애 및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둔 캠페인 내용은 행사 취지와도 맞물려 큰 호응을 얻었다.한 참가 학생은 "심리검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는데 캠페인을 통해 성평등과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미화 센터장은 "폭력 예방은 이론보다 체감이 중요한 분야로, 청년 세대에 맞는 참여 중심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오는 7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청양복지타운 여성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복지서비스 업그레이드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오는 7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청양복지타운 여성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다.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가 디지털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첫 대규모 교육 사업이다.이번 교육에는 청양군 내 복지시설 및 기관에서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기간 여야가 공통으로 제시한 공약부터 입법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4일 취임 오찬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했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에 동의하면서 당 차원에서 후속 조치에 나선 것이다.민주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9일 통화에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것 중 우리와 비슷한 정책이 어떤 게 있는지 추리고 있다”며 “여야 공통 공약은 이견이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합의가 원만할 것”이라고 말했다.여야는 제21대 대선에서 비슷한 공약을 상당수 내놨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부터 인공지능(AI) 분야 100조원대 펀드 조성, 간병비 급여화, 소상공인 채무 감면 등 큰 틀에서 ‘쌍둥이 공약’으로 불릴 만한 정책이 적지 않다.우선 추진 공통 공약으로는 AI 산업 진흥책이 꼽힌다. 이 대통령은 관련 분야 예산을 대폭 늘려 AI 분야 핵심 하드웨어로 꼽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5만 개 이상 확보하고, AI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전 후보 역시 100조원 규모의 민관 합동 펀드를 조성해 AI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전문 인력 20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대통령이 최대 35조원 규모의 대규모 추경 구상을 던지자 김 전 후보도 대선 막판 30조원 추경으로 맞받으면서 대규모 재정 정책도 공통 공약에 포함됐다.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는 거의 같다. 이 대통령은 요양병원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한 뒤 순차적으로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했고, 김 전 후보는 이에 더해 가족 간병 시에는 최소 월 50만원, 65세 이상 배우자는 월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구체적 안도 내놨다.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도 비슷하다. 이 대통령은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 조정부터 탕감까지 담은 종합대책과 비상계엄으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후보는 저소득 소상공인에게 공과금 등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이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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