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õ���ױ�óȣ���Դϱ�? 6·3 대선에 출마한 대선 후보들은 23일 TV토론에서 연금개혁을 두고 충돌했다. 특히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합의로 국민연금 보험료율(9% → 13%)과 소득대체율(40% → 43%) 인상이 이뤄진 것을 두고 입장이 확연히 갈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모수개혁이라도 한 것이 안한 것보다 낫다”며 “정치는 현실을 인정하고 길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 합의로 젊은 세대가 손해를 떠안았다”고 비판했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개최한 사회 분야 TV토론에서 “(연금개혁은) 부족하지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건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완벽하게 못했으니 비난하자고 하면 아무것도 안된다”며 “지금까지보다 낫게 바꾼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준석 후보의 ‘신연금·구연금 분리’에 대해 “기존 연금 대상자에게 연금을 지급하...
치열한 대선 레이스에 집중하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풀려나 활개 치며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한데 매우 불편하다. 내란 혐의를 받는 부하들은 구속 수감된 채 재판을 받는데, 정작 우두머리는 차로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서 출퇴근하듯 오가며 법정에 선다. 파면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착각한다. 등 떠밀려 탈당하면서도 일말의 반성이나 사과도 없다.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고도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처럼 개 끌고 산책하고, 영화 보러 다닌다. 울화가 치미는 것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다.우리는 지난 3년 동안 자기중심적이고 비상식적인 지도자의 통치를 견디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웠다. 그런 지도자가 다스리는 나라는 순식간에 망가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야권 인사와 비판자를 ‘반국가 세력’ 취급하고, 나라를 사조직처럼 운영한 대통령이 권력을 어떻게 휘둘렀는지 보여줬다. 툭하면 격노하고, 자기 뜻에 맞지 않으면 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