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레플리카사이트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20년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작한 농식품부는 해마다 사업 대상을 늘려 5년간 71개 시·군·구에서 25만여 가구를 지원했다.올해부터는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액도 지난해 최대 48만원에서 올해 100만원으로 확대된다.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다.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와 과일, 육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 등을 살 수 있다. 올해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편의점 CU, GS25 등이다.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날부터 지방자치단체 사업설명회를 한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 달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음 달...
올해는 설날 당일에도 주요 교외 아웃렛들이 영업을 한다.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설날인 오는 29일 김해점과 동부산점,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의왕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과 아시아폴리스점, 부여점 등 교외형 아웃렛 총 8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다.현대도 교외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 스페이스원, 대전점 등 4개 점포는 설 당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다만 도심형 아웃렛인 현대시티아울렛 가산·동대문·가든파이브·대구점 등 4곳은 설날엔 쉰다.롯데와 현대는 설날 영업할지 여부를 입점 브랜드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할 방침이지만, 롯데의 경우 현재까지 파악된 참여율은 95% 정도다. 신세계 아웃렛 매장들의 경우 설날 당일 영업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와 현대의 아웃렛 매장이 설날 당일 영업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설 연휴가 최장 9일로 예년보다 긴 데다 명절 당일 도시 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