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갤러리

갤러리

한국 M&A 리더스는
M&A 전문 커뮤니티 입니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작성자  (211.♡.10.96)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6·3 대선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차기 국민의힘 대표 후보로 계속 소환되고 있다. 이른바 '탄핵 대선'에서 40%를 넘는 득표율을 넘긴 만큼, 당내 혼란을 정리하고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언한 대로 오는 9월 전당대회가 열릴 경우, 대선 후보 경선 '리턴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 전 장관 외에도 한동훈 전 대표, 나경원·안철수 의원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9일 야권에 따르면 김문수 전 장관은 지난 6일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했다. 김 전 장관은 현충일 당일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나경원, 안철수 의원과 잇달아 회동하기도 했다.'대선 패배=잠행' 공식 깬 김문수…당내서도 구원투수 기대감통상 선거에서 패배하면 일정 기간 잠행하는 것이 정치권의 관행이다. 하지만 김 전 장관은 대선 패배 이후 연이틀 직·간접적으로 중앙 정치 무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5일 캠프 해단식에서는 "(오늘은) 해단식이라기보다는 구국의 출정식"이라고도 했다.대선 패배 이후 일련의 행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김 전 장관이 전당대회 출마 의지를 굳혔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김 전 장관이 메시지를 내는 것을 보면 대선에서 패했다고 해서 가만히 있겠다는 의미로 읽히지 않는다"며 "결국 역할을 하겠다는 것인데, 국민의힘에서 뜻을 펼치겠다는 뜻 아니겠나"라고 말했다.당내에도 김 전 장관의 출마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에서 김 전 장관이 4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만큼, 자중지란을 거듭하고 있는 국민의힘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사를 하던 중간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국회시잔취재단]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공약했다. 조만간 정부 조직 개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미래세대 관련 정책 등을 꾸려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탄소중립은 물론 앞으로 탄소세 등 달라지는 통상환경과 맞물려 있어 매우 중요한 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석연료 시대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면서 ‘정의로운 전환’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등에 나서야 하는 숙제를 떠안는다.최근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보면 후보 시절의 공약과 달리 ‘기후 정책’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정책에 떠밀려 힘을 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AI는 전형적 진흥 분야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100조 투자’를 통한 ‘AI 3대 강국’을 내세웠다. 공약 1호로 제시했다.공약한 대로 대통령실은 최근 새로운 조직도를 발표하면서 ‘AI미래기획수석’을 신설했다. AI미래기획수석 아래로는 △국가 AI정책 △과학기술연구 △인구정책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 등을 위치시켰다.미래기획이란 수식어를 달았는데 ‘AI미래기획수석’은 ‘AI진흥수석’에 다름 아닌 셈이다. AI 전문가가 수석비서관에 임명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문제는 그 아래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을 뒀다는 지점이다.에너지 먹는 하마 ‘AI’AI는 ‘에너지 먹는 하마’로 부른다. 막대한 에너지가 들어가야 하는 분야이다. 반면 기후 정책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지금의 중앙집권식 에너지 시스템을 분산형, 지역 자급자족형으로 바꿔야 하는 게 목표다.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하는 것도 포함된다.실제로 AI와 에너지의 ‘이율배반적 현상’은 일론 머스크의 xAI 사례에서 목격된 바 있다.일론 머스크의 xAI 회사는 AI를 구동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미국 멤피스에 건설하고 있
  • 추천 0
  •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 게시물 136,954 개, 페이지 4162 RSS 글쓰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