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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미즈키(橘水樹)와 사쿠라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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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미즈키(橘水樹)와 사쿠라 린 타치바나 미즈키(橘水樹)와 사쿠라 린코(櫻林子)는 일본의 만화가 유닛이다. 1990년 『퓨전 프로다쿠토(ふゅーじょんぷろだくと)』에 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 , 등이 있다.초광속함 ‘자넷5호’는 우주전송 실험인 ‘이카로스 계획’의 실험선으로 선발되어 거대 궤도 요새 UFG 제27스테이션 - 통칭 위성지구 27에 기항한다. 이 실험이 성공하면 우주공간 수송시스템은 비약적으로 진보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브래들리 성계의 바제스 집정관은 실험이 도시에 미칠 폐단을 지적하며 계획에 반대하고, ‘쟈넷5호’ 함장 란 역시 이 실험에 의문을 느낀다. 예전에 그가 소속되어 있던 윈드셰이크호가 워프 실험 도중의 사고로 전원 사망했기 때문이다.미치하라 카츠미의 작품들 :한편 해적선 오즈의 선장 도로시는 란에게 자신들이 탈취한 캣치볼의 연료인 G-크리스탈의 절반을 양도할 것과 정해진 시간 내 인질 교환 협상을 제안한다. 그러나 란은 그녀가 요구한 협상시간이 워프를 통한 도주시간임을 간파한 뒤 공간 전이 시스템인 캣치볼을 통해 해적선에 직접 전송 잠입해 인질회수를 위한 백병전을 감행한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잠입해 있던 연방조사국 조사관의 도움을 얻어 해적선 제압에 성공한다. 그와 동시에 두목인 도로시 이하 해적들이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제인호’에 도전했음을 눈치챈다.모든 음모가 밝혀지지만 가야마는 끝내 자신의 범죄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정의란 곧 생존을 위한 범죄의 만행 위에 세워진 피라미드와 같은 것이라 주장한다. 때문에 범죄의 증거를 지우는 과정이야말로 또다른 의미의 정의라는 궤변을 통해 이중 스파이로써의 진가를 드러낸다.그 배후 인물은 다름아닌 본부(지구)에서 이카로스 계획 임무를 위해 파견한 가야마 위성연방 제독이었다. 그는 이카로스 계획과 캣치볼 실험을 방해하며 해적 일당에게 원료를 탈취하도록 사주하는 등 이중 스파이로 암약하다 꼬리가 밟힌다. 이는 윈드셰이크호 브라우 함장이 폭파사고 직전 아들인 콜롬비아 호의 이오 함장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남겨둔 덕분이었다. 가야마 제독은 란과 라시드에 의해 이카로스 계획의 탈취음모가 추적당하자 윈드셰이크호 때처럼 실험 데이터와 증인 전부에 대한 말소공작을 벌이지만 실패로 끝났다.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라시드의 모습은 작품 중 가장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이들과 달리 서로 싸우는 적군의 입장이지만 대비되는 브로맨스를 보여준 인물들로는 <은하영웅전설>의 양웬리와 라인하르트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들 두 사람의 멋진 앙상블과 스페이스 오페라 역시 여성 작가인 미치하라 카츠미의 작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후 JANE의 신 시리즈인 가 2000년부터 「ZERO」(비브로스)에서 총 2권 분량으로 연재되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크로프네』(리브레)에서 2권 분량의 속편이 추가 연재되기도 했다. 속편의 단행본은 라는 타이틀로 발매되고 있다.그 무렵 코네프 박사 연구소 연구원이 찾아와 워프 거리 연장실험에 종사했던 연구원들이 전부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는 것을 알린다. 그리고 그것이 단순한 워프 사고가 아니라는 사실 역시. 이에 부함장 라시드는 비밀리에 수사를 개시, 제 56스테이션의 관리 모니터가 비춘 수상한 그림자를 찾아낸다.무릇 정의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숱한 범죄의 배후엔 늘 사악한 미소가 숨어들게 마련이다. 정의란 본래 생존을 위한 범죄의 만행 위에 세워진 피라미드와도 같은 것이기에, 범죄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벌인 자신의 행위 또한 정의라는 가야마의 궤변은 꽤나 설득력있게 들린다. 그림자가 있어야 빛이 있듯 악과 망각의 힘이 있기에 정의가 존재한다는 논리이다.실험이 개시되어 발안자인 코네프 박사를 태운 콜롬비아호와 랑데부하기 위해 란은 고밀도 소혹성 지대로 향한다. 부함장 라시드는 실험에 필요한 컴퓨터 ‘아보가드로 ZX5000’의 제어를 위해 위성지구에 남는다. 그러나 소혹성 지대에서 랑데부 항행선 콜롬비아호는 무참히 파괴되어 있었고, 대신 우주 해적선 OZ호가 브라우 함장, 코네프 박사, 승무원들을 인질로 잡고 제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누군가 우주전송 실험인 ‘캣치볼’ 실험 데이타를 입수하기 위해 그들과 손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을 수밖에 없는 정황이었다. 타치바나 미즈키(橘水樹)와 사쿠라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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