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ħ��/������/�ູ�Ѱ� Ȳ�ο�/�ູ�Ѱ�/��ħ��/���ۿ�������������Ʈ/ 차별금지법 제정 요구 외면장애인 탈시설 로드맵 폐기‘나중에’라는 이유로 밀려나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장애인·성소수자 등 소수자 정책·공약이 보이지 않는다. 조기 대선을 만든 탄핵 집회의 광장에 섰던 시민들은 소수자에 대해 연대를 이어갔지만 정작 정치권은 이 목소리에 주목하지 않는다. 시민사회에서는 “소수자의 목소리가 또다시 ‘나중에’라는 이유로 밀려나고 있다”며 “대선 후보들은 탄핵 광장에 나선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제화하라”는 요구가 나왔다.외면당하는 가장 대표적인 소수자 정책으로 차별금지법이 꼽힌다. 광장에 나선 시민들은 ‘사회대개혁’을 위한 과제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여러 차례 요구했다. 하지만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를 제외하고 이번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서 차별금지법은 찾아볼 수 없다. 몽(활동명)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은 14일 기자와 통화하며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당시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촛불 과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