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한 차례 소환조사에 불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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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145.106) | 작성일 | 25-05-18 10:29 | ||
[앵커]한 차례 소환조사에 불응한 김건희 여사에 대해 검찰이 다음 절차를 고심하고 있습니다.2차 소환 통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검찰이 대선 전에 속도를 낼지 관심입니다.한채희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 측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지난 14일 예정된 첫 번째 조사가 불발되자, 다음 절차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겁니다.김 여사 측은 대선 전에 조사를 받게 되면 국민의힘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조사 하루 전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추측성 보도가 양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사를 멈추거나 시기를 대선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이 사유를 검토한 뒤 한 차례 더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김 여사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국회가 오는 6월 김 여사 특검법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특검 도입 전에 수사 마무리를 위해선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특검 체제에 돌입하면 피의자 소환이나 강제수사 등이 사실상 어려워져 검찰이 그간의 수사 성과를 입증하기 위한 시간은 얼마남지 않게 됩니다.대선 전 김 여사 소환이 불가피한 셈입니다.수사팀은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에서 먼저 압수해 간 김 여사의 휴대전화도 별도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확보해 포렌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영상편집 진화인]#명태균 #김건희 #공천개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한채희(1ch@yna.co.kr) 무더위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일요일인 18일 부산·울산·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6.6도, 울산 17.3도, 창원 16.0도, 밀양 15.5도, 창녕 16.3도, 통영 16.1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2도, 경남 22∼25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경남·울산은 '보통', 부산은 '좋음'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jjang23@yna.co.kr※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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