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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부동산 및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두 자릿수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개발, 데이터, 프로덕트, 디자인, 강의기획, 마케팅, 경영전략 등 22개 직군이다. 이달 말까지 메인 채널인 '월부닷컴' 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을 위한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를 위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한다. 월부닷컴과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며 지난해까지 총 누적 트래픽(PV)이 최대 1780만회를 달성했다. 월부닷컴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2023년 8월 10만명에서 지난해 150만명으로 1년 반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0배 이상 급성장했다. 월부닷컴 내 경제 커뮤니티에서는 매일 같이 수강생 간 강의 인증, 후기 공유, 챌린지 등이 활발히 이뤄진다. 월급쟁이부자들은 "급격한 성장세에 따라 대규모 인재 영입을 결정했다"며 "AI(인공지능) 중심의 경쟁 환경에 대응하고 IT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IT 프로덕트 직군을 확대 모집한다"고 했다. 아울러 강의 기획, 마케팅, 경영 전략 등 핵심 직무 전반에 걸쳐 추가 채용을 통해 높은 인재 밀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몰입을 지속할 수 있는 주니어, 주도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대안을 능동적으로 제시하는 시니어가 주요 인재상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율 출퇴근제, 연간 50만원의 자기계발비, 200만원 상당의 월부닷컴 강의 포인트, 연간 20일의 유급 휴가, 최대 600만원 상당의 업무 장비 지원, 매월 독서모임 도서 지원 등을 주요 복지로 제공한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IT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확장적인 성장은 앞으로 어떤 인재들과 함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혁신 IT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출하고자 하는 이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최태범 기자 bum_t@mt.co.kr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온 상점가 (오사카=연합뉴스) 일본 오사카 외곽 후세역 앞 상점가에서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5.16 [세카이 호텔 홈페이지] cha@yna.co.kr (오사카=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저희는 이곳을 관광지로 만들고 싶은 게 아니에요. 손님들이 여기 사람들의 일상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주민 일상과 여행자 사이 균형을 맞춰 나가고 싶어요."상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아 쇠락하는 상가인 '샷타도리'(シャッタ-通り)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일본에서 주목받은 세카이(SEKAI) 호텔 매니저 키타가와 마리씨는 지난 14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세카이 호텔은 오사카(大阪) 동쪽 외곽인 후세(布施)역 인근 시장통에 스며든 독특한 '마을 호텔'이다. 옛 기모노가게가 이젠 호텔 프런트 (오사카=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일본 오사카 후세역 앞에 자리잡은 세카이 호텔의 프런트 공간. 폐업한 여성용 기노모 가게가 있던 곳을 카페풍으로 개조한 뒤 예약 고객을 맞이하는 프런트 공간으로 쓰고 있다. 2025.5.16 cha@yna.co.kr 일반 호텔처럼 한 건물에 있는 게 아니라 시장통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방치된 여러 빈집과 폐업한 가게들을 산뜻하게 리노베이션해 객실로 쓴다.손님들은 '여성복 키요시마'라는 옛 기모노 가게 간판을 그대로 남긴 프런트 사무실을 찾아와 체크인한다. 이어 문을 닫은 지물포, 과자가게, 물리치료원을 고쳐 만든 객실을 배정받는다.객실 안은 세련된 현대식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 단장됐지만 겉모습만큼은 옛 모습을 그대로 무심코 지나면 이곳에 호텔 객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렵다.옛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말끔히 차려진 '비밀의 객실'로 이어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이 호텔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 마을이 호텔 기능을 나눠 맡고 있다는 점이다. 옛 지물포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비밀 객실' (오사카=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일본 오사카 후세역 앞에 자리잡은 세카이 호텔의 객실. 지물포가 있던 2층 목조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만들었다. 시장통에 있는 건물의 외관은 최대한 살리면서 건물 내부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새단장했다. 2025.5.16 cha@yna.co.kr 호텔은 손님을 맞는 프런트 공간과 마을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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