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30일 사임 후 대선 출마 선언 전망출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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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145.106) | 작성일 | 25-04-28 07:59 | ||
이르면 30일 사임 후 대선 출마 선언 전망출마선 이르면 30일 사임 후 대선 출마 선언 전망출마선언에 이재명과 대비 키워드 들어갈 듯임기단축개헌, 정치복원, 통상전문가 등韓 만날 정대철 "6·29선언 비슷한 걸 해야"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6·3 조기 대선에 출마할 경우 한 대행이 내세울 핵심 키워드는 △개헌 △경제 위기 극복 △국민 통합 △정직 등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대행은 이르면 오는 30일, 늦어도 5월 초에는 사임 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전망이 범보수 진영에서 나오고 있다.구(舊) 여권 핵심 관계자는 27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지금 한국에선 타협과 협상의 예술인 정치가 실종되고 진영 간 대립이 극심한 상황"이라며 "승자독식의 권력 구조를 타파하는 '분권형 개헌'을 통한 '정치 복원 및 국민 통합', '미국통'으로서 경제 위기 극복 적임자, 40년 넘는 공직 생활을 통해 보여준 정직성 등을 한 대행이 핵심 키워드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그러면서 "사법리스크에 휩싸인 채 개헌에 대해 입장이 오락가락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보수층은 물론 표심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중도·부동층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했다.한 대행은 이번에 선출되는 대통령은 임기를 3년만 하고, 권력 분산 개헌안 국민투표를 2028년 대선·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것에 상당히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 대행은 조만간 대표적인 개헌론자인 정대철 헌정회장과도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이날 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는 않았는데, 주초쯤에 만날 것 같다"며 "대통령이 되면 개헌을 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했다.정 회장은 "한 대행과 만나면 개헌과 정치 부활을 시키고, 용서와 화해의 대통령이 돼달라고 말할 것"이라며 "(대선에 출마하면) 1987년 6·29 선언 비슷한 걸 해야 한다고도 할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한 대행의 경기고·서울대 5년 선배로 굉장히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있다.한 대행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이르면 30일 사임 후 대선 출마 선언 전망출마선언에 이재명과 대비 키워드 들어갈 듯임기단축개헌, 정치복원, 통상전문가 등韓 만날 정대철 "6·29선언 비슷한 걸 해야"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6·3 조기 대선에 출마할 경우 한 대행이 내세울 핵심 키워드는 △개헌 △경제 위기 극복 △국민 통합 △정직 등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대행은 이르면 오는 30일, 늦어도 5월 초에는 사임 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전망이 범보수 진영에서 나오고 있다.구(舊) 여권 핵심 관계자는 27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지금 한국에선 타협과 협상의 예술인 정치가 실종되고 진영 간 대립이 극심한 상황"이라며 "승자독식의 권력 구조를 타파하는 '분권형 개헌'을 통한 '정치 복원 및 국민 통합', '미국통'으로서 경제 위기 극복 적임자, 40년 넘는 공직 생활을 통해 보여준 정직성 등을 한 대행이 핵심 키워드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그러면서 "사법리스크에 휩싸인 채 개헌에 대해 입장이 오락가락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보수층은 물론 표심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중도·부동층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했다.한 대행은 이번에 선출되는 대통령은 임기를 3년만 하고, 권력 분산 개헌안 국민투표를 2028년 대선·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것에 상당히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 대행은 조만간 대표적인 개헌론자인 정대철 헌정회장과도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이날 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는 않았는데, 주초쯤에 만날 것 같다"며 "대통령이 되면 개헌을 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했다.정 회장은 "한 대행과 만나면 개헌과 정치 부활을 시키고, 용서와 화해의 대통령이 돼달라고 말할 것"이라며 "(대선에 출마하면) 1987년 6·29 선언 비슷한 걸 해야 한다고도 할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한 대행의 경기고·서울대 5년 선배로 굉장히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있다.한 대행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개헌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30일 사임 후 대선 출마 선언 전망출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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