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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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145.106) | 작성일 | 25-05-16 11:28 | ||
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 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너진 신체 기능을 잘 회복해야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시대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재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삶의 질을 높이는 제3의 의학, 재활 치료에 대해 경북 권역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남태우 과장과 알아봅니다.[이동훈 아나운서]구체적으로 어떤 재활 치료가 진행되고 있는지 과장님 통해서 직접 한번 설명 들어보겠습니다.[남태우 재활의학과 과장]재활 치료는 운동치료, 인지치료·연화치료를 포함한 작업치료, 언어치료, 로봇재활·운전재활·수중치료 같은 특수치료와 재활 사회사업이나 재활 간호 등이 있습니다.재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팀 회의를 통해서 환자 개개인 맞춤형으로 의미있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치료 전략 수립 후에 재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그리고 재활 치료 후에 재평가를 통해서 지금까지 적절한 재활 치료가 시행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지 파악 후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먼저 운동치료는 하지 근력과 균형 보행에 대한 치료, 즉 하지 쪽의 운동치료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매트에서 체위 변경 훈련이나 하지 근력 운동, 앉았다가 일어서는 훈련들을 할 수가 있고, 기구들을 이용해서 하지 근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하지 근력이 약한 환자들 경우에는 경사대나 기립대를 이용해서 일어서는 경험을 제공해 줄 수가 있고 하지 근력이 조금 향상이 되면 평행봉이나 전방 보행 보조차 같은 것을 사용해서 보행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보행 훈련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휠체어에서 화장실을 이용한다거나 침대에서 휠체어로 이동하는 훈련도 같이하고요. 다리 근력이 많이 떨어지는 환자들 경우에는 하네스를 이용해서 체중 부하를 줄여주거나 공기압을 이용한 무중력 보행 치료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보행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구성 강형배)[앵커]사상 초유의 '법원 난동' 피의자 4명에 대한 선고 결과가 조금 전 나왔습니다.그제 첫 선고와 마찬가지로 징역형, 실형이 선고됐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시죠.최진경 기자![기자]네,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에 대한 법원의 두 번째 판결이 조금 전 나왔는데요.서울서부지법은 조금 전 10시 상해와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4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는데요.이틀 전 첫 선고에 이어 이번에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먼저 법원은 지난 1월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가 열린 서부지법 인근에서 언론사 기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우모씨에게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또 철제 울타리를 넘어 서부지법 경내로 침입한 안모씨에게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경찰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와 남모씨에게는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는데요.두 사람은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만원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첫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검찰의 구형보다는 형량이 낮았는데요. 앞서 검찰은 우씨와 이씨, 남씨 세 사람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안씨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서부지법 난동과 관련해 90명 넘는 가담자가 재판에 넘겨진 만큼 남은 이들에 대한 선고도 차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오는 28일엔 언론사 영상 기자를 폭행한 피고인 등에 대한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서부지법 #선고 #재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최진경(highjean@yna.co.kr) 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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