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범죄변호사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의약학 계열 최종 미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198명으로 집계됐다. 의대와 한의대 수시 최종 미선발 인원은 증가한 반면 치대, 약대는 지난해보다 수시 미선발 인원이 감소했다. 올해 의대 수시 미선발은 주로 비수도권 의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종로학원이 1일 공개한 2025학년도 의대·치대·한의대·약대의 최종 수시 미선발 인원 규모는 198명이었다. 지난해 129명보다 69명 늘었다. 의대(105명)의 미선발 인원이 가장 많았고 약대(50명), 치대(23명), 한의대(20명)가 뒤를 이었다.일반전형·특별전형을 합쳐 의대(43명→105명), 한의대(10명→20명)는 수시 미선발 인원이 증가한 반면 약대(52명→50명), 치대(24명→23명)는 미선발 인원이 소폭 줄어들었다.비수도권 대학에서 의대 수시 미선발 규모가 컸다. 부산·울산·경남 29명, 대구·경북 23명, 충북·충남에서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