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학교폭력변호사 팀 골때녀, 이대로 무너지나■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무승부로 끝난 1경기를 뒤로하고 ‘팀 골때녀’와 ‘팀 K리그’의 올스타전 2경기가 펼쳐진다. 팀 골때녀의 최성용 감독은 “즐겁게 하려고 했던 올스타전 경기가 치열하게 되어버렸다”며 승부욕을 밝힌다. 경기가 시작되자 팀 K리그의 김시현 선수는 ‘아마추어 최강자’의 실력을 선보인다. 끊임없이 몰아붙이는 팀 K리그의 기세에 팀 골때녀는 점차 밀리기 시작한다.사랑스러운 엘라의 ‘몬스터 본능’■왔다! 내 손주(EBS1 오후 9시55분) = ‘독일에서 온 매력 부자 엘라’ 편이 방영된다. 최현지·패트릭 하이트마이어 부부와 딸 엘라는 독일에서 살고 있다. 부부는 다섯 살 엘라가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몬스터 본능’을 숨기고 있다고 말한다. 가족들은 주관이 뚜렷한 엘라의 모습을 사랑하지만 정도를 지키기 위해 늘 훈육을 고민한다. ‘달콤 살벌 매력 부자’ 엘라와 가족들의 독일 일상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