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티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대통령 윤석열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임박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르면 10일 집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급기야 윤석열 측은 9일 만약을 전제했지만, ‘내전 우려’까지 입에 올렸다. 사정이 이런데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혼 없는 ‘충돌 자제’만 당부할 뿐 충돌을 막고 법이 집행되도록 할 책무는 방기하고 있다. 혹여 영장 집행 중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그 책임은 오롯이 윤석열과 위험을 방관한 최 대행에게 있다.최 대행은 지난 8일 주한중국상공회의소, 9일 유럽계 투자기업 대표를 만나 한국 경제 지지를 당부했지만,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국가 신인도 하락의 근본 원인인 ‘윤석열 리스크’ 해소는 몰라라 하면서 경제 회복력을 설득해본들 힘을 받을 리 없다. 그런데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선 8일 “정부기관 간 충돌 등 불상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만 했다. 경호처에 대한 체포 협조 지시 없이 ‘충돌하지 말라’는 건 도대체 누구에 대한...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장관정책보좌관 고광희■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 △상생협력정책관 김우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국립암센터 △연구소장 이건국 △부속병원장 이근석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최귀선 △국제암대학원대학교대학원장 곽호신 △혁신전략실장 이종열 △사무국장 최정미 △대외협력실장 김열 △인재경영실장 정유석 △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 손대경 △진료부원장 한성식■금융위원회 △복합지원팀장 전은주■산은캐피탈 △벤처금융1실장 겸 벤처금융2실장 이헌찬 △투자금융2실장 우필문 △기업금융2실장 김현주 △부산지점장 김이석 △강남영업단장 김은주 △리테일금융2실장 배일권 △기획실장 황상규 △재무관리실장 이인수 △여신심사실장 전호석 △여신관리단장 정재훈 △IT지원실장 장세용 △리스크관리실장 김효근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형일 △검사실장 황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