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마사지 이번 주말 많은 눈이 내린 뒤 강추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일요일인 5일 저녁부터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2일 예보했다. 저기압이 한반도를 지나며 남서풍이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오는 6일 새벽과 오전 사이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잦아들었던 눈은 7일부터 다시 시작되겠다. 눈은 전라권에 집중돼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8~9일 전라권에 강수가 예보돼 있다”면서 “지난달 27~28일 사이 전라도권에 20㎝ 이상 내린 사례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적설량은 저기압의 발달과 기온 변화 양상에 따라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 기간 내린 눈이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로 바뀔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로 살얼음은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전체 사고의 1.5배에 달한다. 터널 입구 및 출구, 그늘...
2025년 서울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가스기구 서울달 탑승권,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기념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신규 8종을 포함한 총 26종을 선정했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새로 선정된 답례품 중 하나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기념품으로, 각 캐릭터가 새겨진 목베개, 쿠션, 머그컵, 열쇠고리 등이다. 여의도공원에서 상공 130m 높이로 떠올라 여의도와 한강 등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보름달 모양 가스기구 서울달 탑승권도 새로 추가됐다.유용 미생물(EM) 원액 제조 원천기술을 활용해 만든 비누, 주방세제, 샴푸 등 선물세트, 한국 전통문양과 전통매듭을 활용한 방향제, 서울미래유산에 선정된 불광대장간에서 만든 수제칼과 수제낫, 새싹삼으로 만든 바디로션 등도 새로 추가됐다. 기존 답례품 중에서는 서울사랑상품권,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N서울타워 전망대 이용권, 서울시향 관람권, 한강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