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사이트 ■국회사무처 ◇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김정연 문성환 신은호 유재근 이현종 △관리국장 주성훈 ◇이사관 전보 △의정연구원 교수 강대훈 연광석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오세일 △교육위원회 〃 윤상열 △법제사법위원회 〃 이은정 △국토교통위원회 〃 임종수 △기획재정위원회 〃 정지은 △환경노동위원회 〃 허병조 ◇부이사관 전보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광선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수 △법제실 정치행정법제심의관 김정규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김태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이동훈 △국회운영위원회 〃 최남근■국회도서관 ◇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 박미향 △정보관리국장 조정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교육파견 △국립외교원 최병택 △국방대학교 김동주 권기석 ◇과장급 전보 △공공융합기술정책과장 김보열 △과학기술문화과장 강성환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윤두희 △소프트웨어산업과장 김국현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주식 △정보통신방송정책기술과장 장두원 △디지털기반안전과장 김준동■고용노동부...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버티기로 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경호처 직원들을 언급하며 “젊은 사람들의 앞길까지 막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나라 안팎으로 긴장이 높다.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서겠다’고 한 대통령은 어디로 간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직무가 정지되었더라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며 “더 이상의 국격 훼손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품위는 지켜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치주의의 예외를 주장할 것이 아니라 법 집행에 순순히 응하는 것이 그래도 대통령다운 모습이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우 의장은 윤 대통령에게 “경호처 직원들이 겪을 시련도 생각하기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
노동자·시민 500명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1년 넘게 고공농성 중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와 연대하기 위한 ‘1박2일 희망텐트촌’에 모였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12일 “한남동 집회 등에 참여한 시민들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 2명이 고공농성 중인 구미공장 앞 희망텐트촌을 메웠다”고 밝혔다.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 박정혜·소현숙씨는 지난해 1월 구미공장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1년 넘게 고공농성 중인 이들은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011년 부산 영도조선소 크레인에 올라 309일간 고공농성한 기록을 넘어섰다.“30대 논바이너리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시민은 “소현숙·박정혜님이 1년째 공장 위에서 불이 켜진 따스한 아파트를 바라보신다는 기사를 읽었다”면서 “이분들이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사회는 옳지 않고, 가서 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해야겠다는 마음에 이곳에 왔다”고 했다.소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