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대출 서울시는 8일 “올해 첫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와 25개 자치구에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서울 지역 기온이 영하 12℃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 중이다.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피해 발생 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시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 필요 노인 등에게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수신 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할 방침이다. 저소득 노인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한다. 거리 노숙인 상담 및 밀집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고, 방한용품 등도 지급할 계획이다.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인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실시간 재난속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한파쉼터 등도 안내한다.
일본 로봇 스타트업 유카이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미루미’라는 작은 로봇을 선보였다. 가방에 달고 다니는 용도다. 거리 센서와 관성 측정 장치가 달려 있어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한다. 가방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고 근처를 지나는 사람에게 시선을 돌리기도 한다. 유카이엔지니어링은 “아기가 자신을 바라볼 때의 즐거운 경험을 재현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70달러다.유카이엔지니어링은 작은 로봇 고양이도 선보였다. 고양이 모양의 이 로봇은 머그잔 옆에 매달려 있고 알고리즘에 따라 정해진 간격으로 공기를 불어서 뜨거운 음료를 식혀준다. 이름은 ‘네코지타 후후’다.아울러 미국 로보틱스 기업 ‘톰봇’은 로봇 반려견 ‘제니’를 선보였다. 리트리버 강아지 모양의 이 로봇 인형은 어린이나 치매 환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장관정책보좌관 고광희■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 △상생협력정책관 김우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국립암센터 △연구소장 이건국 △부속병원장 이근석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최귀선 △국제암대학원대학교대학원장 곽호신 △혁신전략실장 이종열 △사무국장 최정미 △대외협력실장 김열 △인재경영실장 정유석 △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 손대경 △진료부원장 한성식■금융위원회 △복합지원팀장 전은주■산은캐피탈 △벤처금융1실장 겸 벤처금융2실장 이헌찬 △투자금융2실장 우필문 △기업금융2실장 김현주 △부산지점장 김이석 △강남영업단장 김은주 △리테일금융2실장 배일권 △기획실장 황상규 △재무관리실장 이인수 △여신심사실장 전호석 △여신관리단장 정재훈 △IT지원실장 장세용 △리스크관리실장 김효근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형일 △검사실장 황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