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료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장관정책보좌관 고광희■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 △상생협력정책관 김우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국립암센터 △연구소장 이건국 △부속병원장 이근석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최귀선 △국제암대학원대학교대학원장 곽호신 △혁신전략실장 이종열 △사무국장 최정미 △대외협력실장 김열 △인재경영실장 정유석 △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 손대경 △진료부원장 한성식■금융위원회 △복합지원팀장 전은주■산은캐피탈 △벤처금융1실장 겸 벤처금융2실장 이헌찬 △투자금융2실장 우필문 △기업금융2실장 김현주 △부산지점장 김이석 △강남영업단장 김은주 △리테일금융2실장 배일권 △기획실장 황상규 △재무관리실장 이인수 △여신심사실장 전호석 △여신관리단장 정재훈 △IT지원실장 장세용 △리스크관리실장 김효근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형일 △검사실장 황현승
염경엽 LG 감독(사진)은 새 시즌 목표로 ‘육성과 성적’을 내걸었다.염 감독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선수 육성과 성적 상승을 같이 이뤄야 하는 힘든 해가 될 것”이라며 “어린 선수들과 중간 투수들의 성장이 꼭 필요한 시즌”이라고 강조했다. 베테랑 선수들에게 의존하는 ‘주전 몰빵 야구’는 지난해 LG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됐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젊은 유망주들은 성장이 더뎠고 백업 없이 전 시즌을 소화하는 주전들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지쳐갔다.염 감독은 “2023시즌에 우승한 뒤 마무리 훈련이 부족했다”며 “준비가 미흡했기 때문에 작년 시즌 주전 선수들의 기용도가 높아졌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시즌 후반에 체력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시즌이 끝난 뒤 미팅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분석했다”고 전했다.염 감독은 이번 시즌 기대되는 야수로 이영빈과 최원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