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형사전문변호사 HD현대오일뱅크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HD현대오일뱅크는 직원이 직접 참여해 봉사하는 ‘행복 나눔 봉사 프로그램’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엔 총 3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한다.사회공헌 활동은 주로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해 11월에는 버려진 폐박스를 활용해 종이캔버스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 ‘희망의 종이 캔버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100일의 식집사’ ‘ESG 7 캠페인’ 등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본사가 위치한 충남 서산 지역에서는 20년 넘게 ‘바다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존을 위한 행사로 지난해 6월에는 서산 삼길포와 당진 난지도 앞바다에 우럭 치어 20만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문화·스포츠 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배리어 프리(Barrie...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여중협 ◇국장급 전보 △자치분권국장 박연병■교육부 △운영지원과 지원근무 노진영 △대통령비서실 파견 최윤정■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채용 △비상안전기획관 이희상■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 김경현■안전보건공단 ◇본부장 임용 △서울광역본부 본부장 원방희 △부산광역본부 〃 정종득■국가유산진흥원 △감사실장 김연욱 △기획조정실장 박재완 △경영지원실장 박성호 △한류진흥실장 홍혜진■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 교무처장 겸 고전번역연구소장 강민정■KBS △대구방송총국 총무국장 손일권■프레시안 △편집국장 이대희■녹색경제신문 △대표 전창협■비즈워치 △마케팅본부 국장 김선웅
LG전자가 해상물류비 상승과 가전제품 수요 부진의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사실상 적자를 봤다.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줄었다. 다만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46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22조7775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3.3% 줄어들었다.업계에서는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39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해왔으나 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자회사인 LG이노텍의 영업이익(3000억원대)을 빼면 사실상 적자라는 분석이 나온다.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7조7442억원, 영업이익 3조43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로는 사상 최대이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줄었다.물류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예상치 못한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과 기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