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형사전문변호사 2025년에는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메이저 스포츠 종합대회가 없다. 그러나 각 종목에서 스포츠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스포츠 이벤트가 기다린다.AFP통신은 지난 30일 보도에서 새해 주목할 5대 스포츠 행사를 소개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6월14일부터 한 달간 미국 12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다. 클럽 월드컵은 FIFA의 새로운 시도다. FIFA는 그동안 6개 대륙의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을 대상으로 클럽 월드컵을 열었는데, 올해부터 참가 팀을 7개에서 32개로 늘리고, 개최 주기도 4년으로 바꾸면서 말 그대로 클럽 간 ‘월드컵’ 형식으로 몸집을 키웠다.확대 개편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인터밀란(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과 리오넬 메시(위 사진)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미국) 등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