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터넷가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4년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28개 분야의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동작구는 중앙정부 15건, 서울시 8건, 외부기관 5건 등 다양한 대외기관에서 수상했다.중앙정부 평가에선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2위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최우수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 평가 서울시 1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수도권 무공해차 전환 우수 등의 상을 받았다.서울시 평가에서는 ▲지난연도 시세 징수 사례 최우수 ▲시세 위임징수 평가 최우수 ▲에코마일리지(승용차) 활동실적 평가 우수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우수 등의 상을 받았다.이밖에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획득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단체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수상했다.동작구는 대외기관 수상을 통해 인센티브 2억1400만 원을 확보해 올해 구 역점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선거가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겸 전 의협 회장 간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대정부 강경 기조를 보여온 두 후보는 전국 14만 명 의사들을 대표할 의료계 수장 자리를 놓고 오는 7∼8일 이틀간 결선 양자 대결을 치를 예정이다.4일 의협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사흘간 치러진 의협 회장 선거 투표에서 총 2만2295표 중 김택우 후보가 8103표(27.66%), 주수호 후보가 7666표(26.17%)를 각각 차지했다.최안나 의협 기획이사는 18.92%,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15.69%, 강희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11.57%의 득표율을 기록해 3∼5위를 기록했다.투표율은 56.45%로, 지난해 3월 회장 선거 1차 투표 당시의 66.5%보다 10%포인트가량 낮아졌다.이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 2위가 치르는 결선 투표에서 차기 회장 당선자가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