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올해 약 3억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했다.코트라는 통합 한국관에 참여한 445개 기업 중 38개 기업이 3800만달러(약 55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및 기술제휴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코트라는 “올해 CES 통합 한국관에서 약 3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참여 기업의 최종 실적을 집계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코트라에 따르면 통합 한국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소니, 아마존, 델타, 보쉬 등 세계적 기업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눈동자 위치추적 센서칩 개발업체 ‘아이칩’, 인공지능(AI) 기술로 텍스트를 3차원(3D)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이리브’ ...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위천수에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들이 꽁꽁 언 얼음 위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