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법무법인 화요일인 7일부터 주말인 11일까지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7~9일 충남·전라권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7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고 6일 예보했다. 7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0도 사이로 전날인 6일의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사이보다 5∼10도가량 내려가겠다.7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 분포는 서울 영하 6도~영상 1도, 춘천 영하 10도~0도, 대전 영하 5도~영상 3도, 광주 영하 2도~영상 4도, 대구 영하 4도~영상 5도, 부산 영하 1도~영상 7도, 제주 5~9도 등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7일부터 당분간 아침 기온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일부 강원산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추위...
6일 서울의 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원이 전시된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1월 한 달간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할인 판매하는 ‘하이라이트 빅 세일’을 진행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6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건축행정평가’ 특별부문에서 기초 지자체 229개 기관 중 유일하게 지자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건축행정평가’는 건축행정의 능률성, 효과성,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진행되어온 평가다.올해는 전국 246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다.관악구는 ‘일반부문’에선 서울시 기초지자체 중 2위를 기록했고, ‘특별부문’에선 관내 ‘개폐형방범창 설치지원사업’이 장관상을 받았다.‘개폐형 방범창’은 평상시는 기존 방범창과 동일하게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다가, 침수 등 비상시 또는 필요 시 잠금장치를 해제해 외부로의 탈출이 용이하도록 제작·설치됐다. 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관내에 위치한 반지하주택 646개소에 이 방범창을 설치 완료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특별부문 장관상은 구가 침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