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하는법 올해 대전을 대표할 축제 9개가 선정됐다.대전시는 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대표축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대표축제는 축제육성위원회가 대전시와 각 자치구, 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현장 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 심사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올해 선정된 대표축제에는 대전시가 주최하는 ‘대전 0시 축제’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대전빵축제’가 이름을 올렸다.각 자치구에서는 동구 ‘동구동락축제’,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서구 ‘아트페스티벌’, 유성구 ‘사계절축제’ 및 ‘국화축제’, 대덕구 ‘대덕물빛축제’가 대표축제로 선정됐다.대전시는 대표축제 육성을 위해 올해 각 자치구에 1억3000만원의 축제 예산을 지원한다.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축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치구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축제를 활성화 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재미...
지난해 인천시가 추진한 사업 중 시민들이 최고로 뽑은 것은 대중교통비 지원인 ‘인천 아이(i) 패스’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시민 등 1만1850명(타지역 891명 포함)을 대상으로 2024년 추진한 10대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인천 아이(i)패스’와 ‘광역 아이(i) 패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를 20%를 할인해 주는 정부의 K-패스에 비해 인천 아이(i)패스는 월 60회 한도를 없애고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또 30% 환급받은 청년 나이도 K-패스는 19∼34세로 제한했지만, 아이패스는 19∼39세로 확대했다.광역 아이(i)패스는 8만원만 충전하면 인천~서울 광역버스를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이어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만 내면 인천의 모든 섬을 방문할 수 있는 ‘인천 아이(i)패스가 차지했다. 3위는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본격 추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