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학교폭력변호사 귀화 한국인 김알람 사장의 하루■이웃집 찰스(KBS1 오후 7시40분) = 방글라데시에서 온 한국생활 30년차 김알람씨는 귀화한 한국인이다. 한국생활 초기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작은 식당을 차리는 것이 항상 꿈이었다. 공장에서 일해 모은 돈으로 식당을 차린 그는 타국생활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 교통이 불편해 식당까지 못 오는 손님을 위해 배달도 직접 나서는 사장님 알람씨의 하루를 따라가본다.나폴레옹 죽음에 대한 음모론■셀럽병사의 비밀(KBS2 오후 8시30분) = 19세기 프랑스의 군인이자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을 남긴 그는 군사적 재능을 통해 프랑스 제1제국을 수립했다. 나폴레옹은 1821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암살, 독살 등 수많은 음모론이 떠돌았다. 방송은 무엇이 그의 숨통을 끊었으며 시신은 왜 썩지 않았는지 파헤친다.
국세청은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무안군 납세자들에게 세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국세청은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무안공항에 설치한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 상담 직원을 배치해 24시간 국세 상담을 제공한다.먼저 이번 참사로 경영 애로에 처한 특별재난지역(전남 무안군) 거주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2년까지 연장받을 수 있다. 이미 고지받은 국세도 최대 2년까지 납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체납액이 있는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는 최대 2년까지 압류 재산 매각을 미룰 수 있다.피해 유가족과 전남 무안군을 포함한 특별재난지역 소재 사업자 등 세정 지원 대상자가 부가가치세 환급을 신청하면 최대한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또 현재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납세자가 조사 연기 또는 중지를 신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