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간소송변호사 새해가 되면 헬스장이나 스포츠용품점이 반짝 대목을 맞는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다짐하는 사람이 늘기 때문이다. 운동에 나서야 할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체중을 줄여 날씬해지고 싶거나, 비만 때문에 계단 오를 때마다 숨이 차기 때문일 수도 있다. 어느새 나이가 지긋해져 주위에서 ‘어르신’ 소리를 들을 정도가 됐다면 아프지 않고 일상생활을 잘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근력도 떨어지는 것을 체감할 정도가 됐다면 청장년층처럼 ‘몸짱’을 기대하는 대신 노년층에 맞는 운동 목표가 필요하다. 적어도 ‘근감소증’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에서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다.근감소증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량 감소뿐 아니라 근력과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능력까지 떨어뜨리는 특징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노년층일수록 근육량이 줄어들면 낙상과 그에 따른 골절 위험이 커지고,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위험까지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3일 안보실이 평양 무인기 침투를 직접 지시했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1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안보실은 부승찬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 13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피고발인들은 지난해 12월31일 ‘국민 생명 담보한 북풍몰이, 국가안보실 주도 의혹 밝혀져야’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안보실이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침투를 직접 지시했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직접 관여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또한 피고발인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소위 ‘북풍몰이’를 들먹이며 국가안보실의 명예를 실추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특히 피고발인들이 어떤 근거도 없이 정체도 알 수 없는 자의 제보에 의한다며 안보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국가안보에 위해가 되는 범죄행위”라며 “국민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는 때 피고발인들은 사회적 혼란을 틈타 국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