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간소송변호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해 들어 정규리그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2부 강등을 걱정할 판국이다.토트넘은 20일 새벽 끝난 2024~2025 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캡틴’ 손흥민은 슈팅 2개가 전부였고,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무기력한 경기력 속에 3연패에 빠졌다.손흥민은 0-1로 뒤진 전반 17분과 23분 두 차례 결정적 상황에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한 번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망설였고, 다른 한 번은 상대 골키퍼를 향했다”며 “그 외에는 기여한 게 거의 없다”고 혹평했다.승점 24점(7승3무12패)에서 줄곧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토트넘은 순위도 15위까지 밀려났다.토트넘은 새해 첫 경기였던 지난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