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음주운전변호사 탈출용 슬라이드 파손 우려하이힐 착용해선 안 되고짐 들고 타면 부상 입게 돼부산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로 항공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29일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사고가 터지면서 불안한 시민들은 안전수칙 등을 다시 점검하고 스스로 숙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시민들은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불안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여행 카페에 올린 글에서 “저가 항공편을 특가로 싸게 예약해서 신났었는데, 사고가 계속 나니까 아무래도 여행을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탑승객들의 대처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비상상황 시 기장과 승무원들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했다. 김광일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중소형 항공사는 규정상 날개 앞쪽에 앉은 승객들에게 비상구 개방을 돕도록 교육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만 ...
수화물보관함엔 합선 가능성 낮아…‘배터리 열폭주’ 무게안내방송·대피 등 승객·승무원 대응 적절성도 점검할 듯정부가 지난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 조사를 시작했다. 항공기에 남아 있는 항공유 처리 문제를 결정한 뒤 합동감식이 개시되면 기내 반입된 리튬배터리에서 최초 불길이 시작됐는지, 승무원과 승객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규명해야 한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청, 소방재난본부는 30일 에어부산 BX391편 화재 사고와 관련한 합동감식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사고기에는 약 16t의 항공유가 양쪽 날개에 실려 있다. 항철위는 감식 과정에서 남아 있는 항공유로 인한 추가 화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항공유 제거 여부를 판단한 뒤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항철위가 먼저 밝혀야 할 대목은 발화 지점이다. 에어부산 측은 승객이 기내에 반입한 리튬배터리가 열폭주를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넘겨받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검찰은 23일 공수처로부터 윤 대통령 사건을 송부받았다. 검찰은 공수처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기록들을 검토한 뒤 곧바로 구속기간 연장 신청부터 할 방침이다. 검찰은 영장 연장 신청과 함께 윤 대통령에 대한 조사도 시도한다.법조계에서는 윤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인 점 등을 고려해 검찰이 구치소를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란 의견이 많다. 앞서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상대로 세 차례에 걸쳐 강제구인과 구치소 방문 조사를 시도했지만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검찰은 공수처가 조사한 윤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기록에 대해 사실상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분위기다. 검찰은 그간 구속 기소한 피고인들과 최근까지 이어져온 사건 관계인들 조사를 통해 윤 대통령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상당수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