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강제추행변호사 지난해 사업체 종사자 증가폭이 전년 대비 0.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작성 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월평균 종사자는 2008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0.7%(14만3000명) 증가에 그쳤다.지난해 종사자 증가폭은 2023년의 전년 대비 증가폭 2.1%의 3분의1 수준이고, 사업체노동력조사가 시작된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낮다. 증가폭이 가장 낮았던 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1.6%)이다.종사자 감소폭이 가장 큰 업종은 숙박·음식점업으로 전년 대비 1만9000명(1.6%)이 줄었다. 건설업도 1만6000명(1.1%)이 감소했다.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제조업은 6000명(0.2%) 증가에 그쳐 사실상 제자리걸음했다.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임시·일용직이 6만2000명(3.2%) 증가해 상용직 증가폭인 5만900...
긴 연휴 덕분에 전국의 겨울 축제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누적 관광객 수가 전날 100만 명을 돌파한 강원도 화천산천어축제은 26일도 북새통을 이루었다. 축제는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